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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김주ㅇ님] 28.02.2014 헤밀턴 아일랜드-시드니 6박 8일 신혼여행 후기 마지막
NAME 대표 관리자 (ip:)
  • DATE 2017-03-15 1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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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벌써 신혼여행 마지막 날이예요.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다니.. ㅠ
오늘은 시드니 시내를 투어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드니 투어 버스를 타도 좋을거같아요. 저희는 걸어다니느라 좀 힘들었거든요. ^^]
우선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먹고..


역시나 오믈렛은 “everything~~”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젤 먼저 찾은 곳은 오페라 하우스 남쪽에 넓게 위치한 ‘Royal Botanic Gardens’
예전에 정부청사가 있던 곳인가봐요. 곳곳에 고풍스런 건물들이 말끔한 잔디와 울창한 나무들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이곳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했어요.



공원 남쪽 입구로 나와 조금만 걷다보면 ‘Sydney Hospital’이 나옵니다.
요기는 행운의 맷돼지가 있어요. 코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그래서 코만 허옇게 칠이 벗겨졌습니다. ^^




멀리 시드니 타워도 보이네요. 요기는 좀 있다 갈거예요. ㅋ
좀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St Marys Cathedral’라는 성당이 있어요.
꽃보다 할배에 나온 그런 성당.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찍지 못했지만 엄청난 웅장함과 고요함에 저절로 숙연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또좀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Australian Museum’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는 자연박물관 같더라구요. 호주의 생태와 자연 동식물 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대충 요런 느낌??
그 다음 하이드 파크로 넘어갔습니다. 호주 시내에는 이런 공원이 참 많아서 좋더라구요.
[가져간 호주 관광책을 보고 경로를 짠거예요.
시드니 시내는 그렇게 넓지 않지만 하루에 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골라서 가보셔도 되고 아님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시청쪽으로 나와서 미리 확인해둔 면세점을 들렸습니다.
지도랑 거리 이름만 잘 보고 다니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ㅋㅋ


오랜만에 한국말을 들으니 반갑더라구요. 와인같은 경우는 직접 한국으로 배달을 주문할 수도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선물사기에 좋았습니다.
오전에 가면 좀 더 할인을 받을 수 있구요.
이제 점심을 먹기 위해 달링 하버 쪽으로 이동했어요.
호주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먹기로 한 곳은 ‘Fish Market’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간신히 찾아갔습니다. 여기는 좀 찾기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푸짐한 해산물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




꼭 노량진 수산시장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저희는 Peter’s bbq grill 이라는 곳에서 해산물 모듬[소]이랑 랍스터를 시켜 먹었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죠?? 또 먹고 싶다는.. ㅎㅎ
이제 시드니 타워로 이동해서 4D체험[물 몇 번 뿌려줌]과 전망대를 올라갔죠.
막상 올라가보면 그리 볼건 없지만 그래도 시드니 시내 전체를 볼 수 있고 또 조금 투자하면 밖을 걸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저녁을 먹기 위해 달링하버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 이쁜 까페들이 많이 있거든요.
‘허리케인 그릴’이나 ‘팬케익 온 더 락스’에 가서 저녁 먹고 페리를 타고 써큘러 키로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아뿔싸~~ 그 날이 마침 발렌타인 데이였어요. 어쩐지 시내에 장미꽃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니.. ㅋㅋ
어디든 기본이 4~50분 대기였어요. 그래서 그냥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로 때웠다는.. ㅠ


페리 정류장[Pyrmont bay였나?]에서 표를 끊고 페리를 타고 서큘러키로 이동했습니다.
시드니는 페리가 활발한 대중교통으로 이용되는 곳이예요. 시간도 딱 어둑어둑해질 즈음이어서 야경도 좋았어요.






밤에는 오페라 하우스 옆 젊음의 광장[?]에 자리 잡고 맥주도 한 잔 했어요.




야경을 잘 찍으시려면 삼각대는 필수랍니다.


호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그렇게 낭만적으로 보내고 다음날 일어나니 비가 잔잔하게 내리네요.


어쩜 저희는 이렇게 날씨도 잘 맞췄는지.. ^^
시드니 국제 공항까지 택시로 이동[약 50불 정도 나와요.]해서 비행기 타고 잘 돌아왔습니다.
굿바이 시드니~ 씨유어겐 헤밀턴~~!!
 

p.s. 마지막 날 아침 비행기여서 호텔 조식을 도시락으로 준비시켜 주신다고 했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
 

후기를 적다보니 다시 감상에 젖게 됐어요. 너무 행복했던 6박 8일이었거든요.
여러 가지로 세심하게 잘 준비해주신 알럽호주에게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호주 여행은 단연컨대 ‘알럽호주!!’ 강추~~
긴 후기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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