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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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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승ㅇ님] 5박7일] 11월의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긴 허니문 후기 (골드코스트/시드니)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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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8-29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834


이제 신행을 다녀온지 한달만에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11월22일~28일까지 5박7일 골드코스트와 시드니로 신행을 다녀왔어요^^

후기를 쓰려고 사진을 고르는데 신행사진을 다시보니 또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희는 결혼 3개월전에 여행기를 골랐는데요. 첨에 동유럽 하와이를 두고 고민했어요~

근데 유럽은 11월엔 겨울이라 너무 춥고 관광위주고~

하와이는 너무 휴양지라 고민하다가 호주를 딱 떠올렸는데

날씨도 11월말엔 초여름이라 딱! 좋을것 같고

저희가 원하는 관광과 휴양이 적절히 섞여있어 바로 결정했답니다~


여행사를 찾아보다 아이러브호주를 알게된것도 신의한수! 신랑한테 잘찾았다고 칭찬 받았어요~

11월 21일 오후 예식이라 서울에서 하루 쉬고 22일에 떠나는 일정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떠나는 날이라 설레는 맘에 10시간 비행은 그리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비행기를 타니 저녁주고~ 좀 자다가.. 아침주고~ 간식도 주고~

신랑은 꼬냑~ 전 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잤네요. 그래도 일반석은 역시 허리가 ㅠㅠ

궁뎅이 지진나게 10시간 앉아서 날아오니 시드니에 도착했어요 ㅎㅎ


호주에 도착하니 바로 아침!

한국은 겨울이지만 호주는 남반구라 여름이기에 따뜻한 날씨를 오랜만에 느꼈네요.

저희가 입고간 옷이 더워서 둘다 옷부터 반팔로 갈아입었어요.


가이드를 만나 브리즈번에 가는 국내선으로 안내받고

또 뱅기~ 짧아서 먹을것이 안나오는줄았는데 간식도 나오더라고요. ㅋㅋ

브리즈번에서 우리의 골드코스트 3일동안을 책임질 가이드~ 비키 이모를 만났어요.

시원시원하시고 멋지셨어요~

저희는 4커플이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요. 첫 목적지는 드림월드~

그리고 비키 이모의 멋진 운전실력~!

마이크를 끼고 설명하시며 운전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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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고 코알라 사진도 찍었어요.

코알라는 첨 안아봤는데 안았을때 저한테 축 늘어진 코알라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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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도 처음보고~ 놀이기구타러 고고~

신랑은 놀이기구를 잘타는데 저는 겁이 많아서 무서운건 못타요

저를 위해 중급 정도의 난이도만 탔는데~ 한 세개 정도 탄거같아요 ㅎㅎ

사실 마지막에탄 후룸라이드같은 놀이기구를 탔다가

물벼락을 맞는 바람에 싹~다 젖어서 ㅠㅠ 옷 말리기에 집중하느라 다른걸 못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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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높은 자이로드롭은 엄두가 안나서 보기만 하고 ;;

지금생각하면 한번쯤 타보고 올껄 싶기도 해요~ [언제 또 갈수있으려나~]


신나는 드림월드 관광후엔 한국에서 받은 일정표와 약간 차이는 있었지만

헬기 투어를 하러 씨월드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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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는 첨 타보는데 앞좌석에 타게/#46124;어요. 골드 코스트의 전경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온게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멋진 풍경을 눈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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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호주에서 첨으로 먹은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갈비맛이 나서 저희끼리 갈비맛 스테이크라고 불렀답니다 ㅋㅋ

스테이크에 맥주한잔 캬~하고 XXXX Gold 맛있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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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숙소는 골드코스트 메리엇 서퍼스 파라다이스~

같이 다닌 4커플의 숙소가 다~ 틀려서 비키 이모가 이동하느라 고생하셨어요.

힐튼 숙소 근처 갔을때는 중심지라 그런지 고등학생들이 바글바글~

호주 고등학생들이 골드코스트로 졸업여행을 많이 온대요~

딱 졸업여행 시즌이라 중심가는 엄청 혼잡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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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엇에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았는데 20층 이었나? +ㅁ+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전 그렇게 높은 곳에선 첨 자봤어요~ㅎㅎ

골드코스트 시내가 보이는 메리엇~ 호텔은 어느 호텔을 가도 생각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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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출출해서 룸서비스로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메리엇 근처엔 편의점도 없어서 룸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메리엇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신행의 첫날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골드코스트에서의 둘쨋날 아침 메리엇 호텔 조식을 먹고~ 조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오믈렛은 강추요~ +ㅁ+

크루즈를 타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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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타고 바닷 바람을 맞으며~ 샴페인도 한잔~+ㅁ+

캡틴 이름을 까먹었다는 ㅠㅠ 유쾌하고 재밌는 캡틴과 함께 크루즈 드라이브를 즐겼어요~

이제야 신혼여행을 온것같은 느낌이랄까~ 바다도 이쁘고~ 여유롭고~ ㅎㅎ

멋진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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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농장에 이동해서~ 스테이크 점심을 먹고~ ㅎㅎ

[둘쨋날 부터 스테이크를 원없이 먹고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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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 넣어먹은 초코맛 나는 과일~ 곶감맛나는 과일~

시큼시큼한 패션 후르츠와 여러 과일을 시식해볼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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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투어를 하면서 마카다미아도 직접 까서 먹어보고~

바나나가 자라는 것도 직접 볼수있었어요~

바나나를 먹어만 봤지 나무는 난생 처음 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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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먹이주러 가는길에~ 운전기사님 두분이 뱀을 잡고계셔서

뱀을 걸어 보게해주시길래 사진을 찍었는데요~

전 훈련된 뱀인줄알았는데 사진을 찍고 농장에 풀어주시더라고요~

갑자기 무서웠다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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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오리한테 빵도 주고~ 캥거루 먹이도 주고~

다양한 체험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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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럭셔리한 베르사체호텔 부페에갔어요.

비키이모의 조언으로 초고추장을 지참하고 갔는데 해산물에 간이 다 쎄서 ㅠㅠ

저희한테 초고추장은 별로 효과가없었어요 ㅠㅠ

전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는지라 맛있게 먹었답니다~

특히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ㅁ+ 밥 배랑 디저트 배는 따로있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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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잠깐 카지노에 들렸다가 리무진을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이었는데요.

리무진을 네커플이 타는데 작은 리무진이 와서

쪼끔 실망 스러운 점이 없지않아 있었네용

이제 골코 3일차로 넘어갑니다~ㅎㅎ


3일차는 자유 일정이었어요.

휴양지의 기운을 제대로 느낀 하루를 보냈어요 ^^

아침 조식을 챙겨먹고 저흰 먼저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놀았는데요.

매리엇 리조트는 인공 바다라고 해야하나요?

물고기도 풀어놓고 스노쿨링할수 있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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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서 놀았는데

전 수영을 못하는데 갑자기 깊어지는 수심때문에 조금 놀랬어요 ㅎㅎ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둥둥 떠다니고~ +ㅁ+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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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놀다가 해변을 따라 점심을 먹으러 시내로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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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햄버거를 좋아해서 햄버거를 먹었는데요. ㅋㅋ 케첩은 별도 주문이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햄버거는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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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해결하고 바다로 바다로~ 파도를 맞으며 점프점프~

파도가 정말 높고 자주 치더라고요~

왜 골드코스트가 서퍼스 파라다이스인지 알것 같았어요~

저희는 서핑은 못하지만 ㅋㅋ 둘이 잼있게 파도를 타고 놀았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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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햇볕이 너무 뜨거워 둘의 등짝은 다 익었다는 ㅠㅠ

시내 마트에서 알로에젤을 사다가 엄청 발라댔네요. 썬크림을 자주 발라주셔야대요~

안그럼 저희처럼 ㅠㅠ


바다에서놀고 저녁엔 트램을 타고 시내로 나갔어요.

신랑이 꼭 타고싶다고해서 트램을 탔는데 한국 대중교통과 비교하면 비싸지만 언제 타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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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나가서 스테이크와 립을 저녁으로 먹었는데 비쌌지만 정말 맛있었다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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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가지니 골드코스트에 고등학생 무리에 좀 겁도나고 ^^;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되는 일정이라 일찍 숙소로 돌아와 쉬었네요 ㅎㅎ;;

아쉬운 골드코스트에서의 마지막 밤이었어요ㅠ 또 가고싶어라~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향했어요~

시드니에 도착하니 가이드 삼촌?이 맞아주셨고~


시드니에선 3 커플이 함께 다녔어요.

골드코스트에서 같이 다닌 한커플은 시드니에서도 함께했는데요.

며칠 얼굴을 익혀서 어색함도 덜하고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더 즐겁게 같이 다녔어요 ㅎ

사진을 참 잘찍어주고 잘 찍는 커플이었어요~ ^^


시드니에서의 첫 일정은 본다이비치의 아이스버그 클럽에서의 점심~+ㅁ+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맥주한잔과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즐겼어요~

서핑하는 사람들을 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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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시내관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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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는 기대만큼 멋졌답니다~+ㅁ+

오페라 하우스 내부투어는 정말 좋았어요~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를 하지않으면 몰랐을 설명도 듣고..

그런 설명을 어디가서 들을수 있겠어요~


오페라하우스 대관은 누구나 할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요.

소리의 울림과 공연을 생각한 내부 구조라니.. 정말 대단한 건축물인것 같아요~

나중에 오페라하우스에서 꼭 공연을 보고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꼭 평생 한번쯤은요...ㅎㅎ


그리고 저희는 스냅촬영을 약1시간 정도 진행했어요~

원래는 마지막날에 촬영이었는데 저희가 블루마운틴 가는날은

옷이랑 준비가 힘들것 같다고 요청드렸더니

시내 관광있는날로 변경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스냅촬영 준비를 했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저희 스냅 촬영 시간동안에 다른 커플들은 시내 자유시간을 가졌다고 하더라고요.

어떤이유에서인지 모르나 계약시 스냅촬영 설명과 약간 달랐어요.

미리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껄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스냅 촬영 작가님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즐겁게 촬영해서 좋았어요~

저희는 스냅촬영 목적이 신혼여행에서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남기는거였거든요. ㅎㅎ

사소할지 모르나 ㅋㅋ 여태까지의 여행사진이 셀카봉이나 각자 독사진밖에없어서ㅠㅠ

웨딩촬영을 조금 간소화하고 스냅촬영을 추가해서 진행했어요.


한달정도 걸린다고하여 아직 사진을 받아보진 못했는데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ㅠ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에 뺨도 맞아봤다는...ㅠ]

머리가 막 산발이 ㅠㅠ 날씨는 어쩔수없는거지만 ㅠ 날씨가 야속했어요 ㅠ

그래도 촬영은 만족스러웠어요~


따끈따끈한 스냅사진이 도착했어요~

작가님이 바쁘셔서 조금 더 기다렸네용 ㅎㅎ


사진을 받아보니 또 여행의 기분이 새록새록~ 나요 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 좀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부끄럽지만 몇장 추가로 올립니다.







저녁일정은 쇼보트 디너 크루즈~ 강인줄알았는데 바다라니! ㅎㅎ

시드니를 크루즈를 타고 저녁을 먹는 일정~+ㅁ+ 생각만 해도 럭셔리하죠~ㅎㅎ


멋진 공연도 보고 스테이크도 먹고.. 인도사람들이 많았는데 시끄럽기도하고 카레메뉴를 드셔서 카레냄새가 많이났다는 ㅠ

인도사람반 한국사람반 이었던거같아요.


마술하는 할아버지가 와서 마술도 보여주시고ㅋ

스테이크 식사를하고 밖으로 나가 야경도 구경하고 바닷바람도 쐬었어요.

3시간이라 시간적으로는 참 여유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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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의 숙소가 출발전 마지막 안내전화시 변경됐다는 연락을 받았는데요.

시내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있었던거같아요.

팬션같은 느낌의 호텔이었는데 골드코스트의 호텔이 워낙 좋았어서 약간은 비교되더라구요 ㅎㅎ


이제 호주에서 일정이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즐거움과 아쉬움이 함께~ 시드니에서의 첫날이 마무리였어요


시드니에서는 호텔내 조식이 아니라 근처 카페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안내받았었어요.

가이드삼촌이 근처 카페로 가서 아침을 시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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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끼리는 뚝배기 정식이라고 말하면서 먹었네요. 첨 먹어보는 메뉴라 인상적이었어요~

조식 부페 말고 이렇게 카페에서 식사하는것도 나름 매력있는것 같아요. ㅎㅎ


아침을 먹고 블루마운틴으로 향했답니다~ 호주의 산은 네모다~ 라는 설명을 들으며~

의아해했는데 정말 한국에서 보던 산이랑 모양이 다르더라고요~


루마운틴의 에코포인트에서 사진도 찍고~ 세자매봉도 감상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했습니다.

화재때문에 못간다고 설명 들었는데 킹스테이블랜드를 못간건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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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의 씨닉월드에서는 자유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3Way를 모두 체험해보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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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웨이는 올라가는게 더 재밌다는 가이드 삼촌의 말을 듣고도

세커플이 같이 내려가는것도 타보자며 ㅋ 내려가는것도 타봤는데요.. ㅎㅎ

올라가는게 더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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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중턱쯤?에서 역시~ 스테이크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망고를 사먹었는데요.

망고도 정말 맛있더라고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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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저녁은 한식이었어요~

그렇게 한식이 그리울지 몰랐는데 눈앞에 보니 ㅋㅋㅋ 역시 한국사람은 한식인가봐요~


3커플이 동전을 탈탈털어서 소주를 4병이나 마셨네요. ㅋㅋㅋ

그냥 호텔로 돌아가기 아쉬워 가이드삼촌이 추천한 야경투어를 했어요~


11월말 여름에 이라 시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인것도 새롭더라고요.

언젠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호주에서 보내보고 싶어요~ㅠㅠ 가능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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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은 정말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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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주 신혼여행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시간 반을 날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관광과 휴양 바다와 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혼여행이었어요~

평생한번인 신혼여행을 호주로 택한건 정말 잘한것 같아요~+ㅁ+~


호주로 신혼여행간다는 친구있으면 아이러브호주 추천할꺼예요~ㅋㅋ

아이러브 호주 여행사에도 감사드리며~ 저희 신혼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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