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호주여행후기

호주여행후기

여러분들의 소중한 여행 후기를 남겨주세요.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김민○님]03.05.13 시드니/골코 신혼여행 후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7-2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90

<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2pt;">Untitled Document</span></span></span>

안녕하세요~

3 24일 시드니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4 6일 시드니/골코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창영&김민선 부부입니다.


외국이라는 곳을 가까운 이웃나라 외엔 다녀온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만족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숙소나 식사의 퀄리티도 높았고 무엇보다 가이드님들의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그럼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4 6일 일정이었기 때문에 첫날밤은 비행기에서…ㅜㅜ


현지시각 10시쯤 됐을까요?? 드디어 시드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1시간이 넘는 비행으로 피곤한 몸이었지만 호주라는 나라의 설레임과 기대감에 체력보충이 저절로 되더라구요~

입국심사 후 짐을 찾고 골드코스트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브리즈번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탑승절차를 밟고 잠시 공항에서 휴식합니다.


1시간여의 비행 후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 가이드님과의 미팅 후 본격적인 호주여행이 시작됩니다~

골드코스트까지 차로 이동해서 점심으로 일식정식을 먹었습니다.^^



저거 한끼에 쌓였던 피로가 쏴악~~사라지는 느낌? ㅎㅎㅎ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크루즈를 타러 갔어요~ 바닷가라서 비린내라든가 습기가 많을 줄 알았더니 골드코스트 주변의 해변은 전혀 그렇지 않고 상쾌해요~



삼페인 한잔씩 하면서 낭만을 즐기다가 그 유명한 골드코스트 해변가를 둘러봅니다.

모래들이 너무 고왔는데… 이놈에 귀차니즘ㅠ 모래사장을 밟아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었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꼭 모래사장을 밟아보고 오세요^^

저녁때가 되어서 일행 세커플이 가이드님이 미리 준비해주신 재료로 바비큐 파티를 했습니다~



사주신 맥주를 감사하게 먹었는데… 역시나 저는 한국인… 소주가 생각나더라는..^^*

둘째날 아침이 밝았네요~

여독이 어느정도 풀린 둘째날 아침은 상쾌하기만 합니다. 참고로 호주의 3월 날씨는 아침 저녁은 선선한게 정말 좋구요.. 낮엔 좀 덥더라구요.

헬기투어에 나섭니다. 5분정도로 짧아요.. 짧지만 강렬합니다. 골드코스트의 그 넓고 긴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드림월드로 향했습니다. 코알라와 사진도 찍고 캥커루도 만져보고 새가슴이라 놀이기구를 많이 타보진 못했지만



잠시나마 이국땅에서 동심의 세계를 느껴보네요^^

호텔에서 씨푸드뷔페로 저녁을 먹고 일행과 함께 숙소 근처의 카지노에 갔습니다. 결국엔 우리커플만 돈 실컷 잃어주시고…ㅜㅜ  

자유일정이었으면 카지노에서 살았을 것 같은..ㅎㅎ. 이래서 도박은 안됩니다~!!^^

내일 시드니에서의 일정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를 청했습니다.


셋쨋날.

시드니로 넘어왔습니다~ 이번엔 죤 황(?) 가이드님이 반겨주시네요~

죤 황 가이드님의 명쾌하고 솔직한 답변과 해설로 시드니여행에서 많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의 첫번째 일정은 아이버스클럽에서 본다이비치를 바라보며 먹는 중식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O^



점심식사 후 본다이비치를 거닐었죠. 아쉬운 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예전엔 이곳이 누드비치였다는군요~ㅎㅎㅎ

아무튼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호주인들의 여유로움과 자연환경이 본다이비치 하나로 통용되는것 같았습니다.



시드니 시내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다가 드디어 티비와 사진으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도 보고  콘서트홀도 들어가 봅니다.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있다는 뿌듯함에 뜨겁고 강렬한 태양속에서도 사진 엄청나게 찍어댔네요^^*



저녁엔 SHOW BOAT DINNER CRUISE 를 탑승하여 맛있는 스테이크와 예쁜언니들의 가무를 보며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만 야경에 취해봤습니다.



넷째날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네요~ 우리일행은 블루마운틴으로 향합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더군요~ㅎㅎ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시원함과 웅장함에 매료 되었었는데…



케이블카 죽여줘요~^^*



이곳은 직접 눈으로 보셔야만 될 것 같네요^^

블루마운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시드니시내 투어에 나섭니다.

가족, 지인분들의 선물도 사고 시드니의 제일 유명한 핫도그도 맛볼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아쉬운 호주에서의 4 6일 일정이 마무리 되어 가네요…ㅠ

4 6일은 정말 너무 너무 짧았습니다. 하지만 때론 역시 한국이 최고다. .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끔 현지인들이 공항에서나 식당에서 동양인을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들때도 있었거든요.

관광지에서는 대부분 타국 관광객이어서 그런지 잘 웃고 잘 응답해주곤 하던데 호주 현지인들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약간 무뚝뚝합니다.

그런것만 아니면 호주는 정말 살기 좋고, 깨끗하고, 여유로운 나라로 기억에 남네요~^^


아이러브 호주를 통해 다녀오시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kms.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이**** 2018-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https://iosab.com/33cas/33카지노
    https://iosab.com/asian/아시안카지노
    https://iosab.com/basa/바카라사이트
    https://iosab.com/casa/카지노사이트
    https://iosab.com/gatsby/개츠비카지노

    https://iosab.com/korea/코리아카지노
    https://iosab.com/live/라이브카지노
    https://iosab.com/mcas/엠카지노
    https://iosab.com/sams/삼삼카지노
    https://iosab.com/super/슈퍼카지노

    https://iosab.com/trump/트럼프카지노
    https://iosab.com/vegas/베가스카지노
    https://iosab.com/world/월드카지노
    https://iosab.com/woori/우리카지노
    https://iosab.com/theking/더킹카지노
  • 이**** 2019-0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https://samsungcorning.co.kr/ - 우리카지노
    https://samsungcorning.co.kr/ - 더킹카지노
    https://samsungcorning.co.kr/ - 퍼스트카지노
    https://samsungcorning.co.kr/ - 예스카지노
    https://samsungcorning.co.kr/ - 코인카지노
    https://samsungcorning.co.kr/ - 더나인카지노
close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취소 수정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09 [황경ㅇ님] 골드코스트 & 시드니 4박 6일 허니문 여행 후기 !!! HIT파일첨부 대표 관리자 2017-08-28 780
962 [이유ㅇ님] 골드코스트&시드니 4박6일 후기 HIT파일첨부 대표 관리자 2017-08-18 640
940 [박정ㅇ님] 골드코스트&시드니 4박6일 신혼여행기 HIT파일첨부 대표 관리자 2017-08-16 640
921 [강미ㅇ님] 06.11.2014 콜드코스트/시드니 허니문 후기 HIT파일첨부 대표 관리자 2017-08-14 562
919 [이보ㅇ님] 28.07.2014 오예~ 호주! HIT파일첨부 대표 관리자 2017-08-14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