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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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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의신부 님] 26.06.2013 I LOVE SYDNEY&CAIRNS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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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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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7


5월의 신부입니다. 이젠 새댁~ 이네요

 


 

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 신혼여행이었어요~
처음에는 많이들 가는 동남아쪽 휴양지를 가려고 했었는데, 예전부터 호주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았던지 신혼여행으로 호주를 다시 가고 싶어했던 신랑의 말이 계속 맘에 걸렸었죠~
그러다 ‘언제 또 이렇게 시간을 낼 수 있겠어? 휴양은 나중에 애들하고도 잠깐 갖다 올 수 있을거야. 젊을 때 갔다오자!! 그래!!’ 결심을 하고 호주로 정했답니다.
 

 
신혼여행지를 선택하고 나니, 두 번째로는 여행사를 선택할 일이 남았죠~
가족이 여행사에 다녀서 그쪽에서 하는 걸로 당연시 여겼었는데.....
그러나 저의 주체할 수 없는 비교본능으로 자동적으로 폭풍 검색에 빠져들었고 몇 주간의 전화 상담과 견적 비교 분석의 기간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미안하지만.. 최종적으로 아이러브호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이러브호주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가격이 저렴한 점, 상품까지 저렴할 줄 알았는데 고급스럽고 알찼다는 점, 호텔도 5성급이었다는 점, 현지에 여행사가 있다는 점,
전화상담할 때 귀찮아하지 않고 성의껏 답변해주고 장시간의 질문에도 친절히 응답해주었다는 점 등 이었습니다.
 
반면 단한가지 걱정했던 점은?
인터넷 여행사라는 점... 전에도 인터넷 여행사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걱정을 안할 수는 없었지만 믿음이 갔고 끝까지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지금은 역시 굿~초이스였다!!라고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행을 가기 전에 여기 홈페이지 후기를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어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죠~ 실제 경험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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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요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HONG KONG에서 장시간 경유했어요~
 
그런데 홍콩을 별로 염두해두지 않았던 우리는 잘 몰라서 고생을 좀 했네요..
홍콩 경유하실 분들은 미리 계획을 짜는게 좋아요.
공항버스를 타고 몽콕야시장에 갔는데, 덥고 습하고 사람이 엄청 많아요.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는데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는 쏠쏠 했답니다.
깜빡하고 준비 못한 비치타올도 사고, 길거리 음식도 구경했어요~
여기서 팁!! 몽콕야시장은 절대 부르는 제값 주면 안된다는 것!! 무조건 비싸다면서 반은 깎아서 불러요!! 밀당을 잘하면 아주 많~~이 깎을 수가 있어요
 
홍콩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것은 망고주스에요~ 한국 망고주스와는 또다른 맛이네요.
전 홍콩이 두번째인데, 전에 먹었던 맛을 잊지못하고 또 사먹었네요.
그리고 홍콩 레이져쇼도 추천합니다. 음악에 맞춰서 여러건물들이 불빛쇼를 하는데 장관이에요~ 매일 저녁 7시인가? 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녁에 다시 비행기를 타고 SYDNEY로 넘어갔어요.
 
다음날 낮이 된거죠. 공항에서 가이드와 일행을 만나서 호텔 들르지 않고 바로 투어가 시작됩니다. 씻지도 못하고 머리는 쩔은 상태로요...
첫날에 사진 찍을 배경이 제일 많은데 상태가 영..
여기서 팁!! 공항에서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있다고 하네요!! 다른 일행을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우리 일행은 저희까지 4팀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나이가 거의 비슷한 선남선녀 커플들이었어요.
저희만 다니는 것보다 같이 다니니 정보도 공유하고 사진도 서로 찍어주고, 더 재미있었답니다. 오히려 더 좋아요 
 
시드니 첫날은 시내 관광 투어, 둘째날은 경치 관광이라고 보시면 돼요.
 
본다이비치에서 비치를 둘러 싼 건물들이 참 이국적인 느낌이었어요. 여기가 외국이구나~~ 확실히 느꼈죠
호주는 건물 지붕 색깔이 자유롭지 않다는, 나무도 함부로 베면 안된다는..등 현지 가이드의 아주 상세하고 전문적인 안내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참 만족스러운 부분이 가이드분들이 전문지식을 갖고 계시고, 설명을 잘해주고, 좋았다는 점!! 이에요. 시드니에서는 심용훈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케언즈 다니엘 가이드님 또한 최고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가이드 복이 있었던건지 다른 가이드분들이 다 좋으신건지 암튼 시원시원하시고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시드니의 하이라이트인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내부에 들어가 구체적인 안내원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오페라 하우스 내부투어는 필수인 것 같아요. 외관만 보고 말았다면 오페라하우스의 진면목을 알지 못 할거에요~
그런데 정말 제대로 경험하려면 내부 공연을 봐야하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일정 상 어려웠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밤에는 시드니 타워에도 올라가고, 쇼보트디너크루즈를 타고 멋진 쇼도 관람했어요~
좀 선정적이라는 후기도 있어서 어떨까 싶었는데 저희는 그런 느낌 없이 볼만하더라고요ㅋ
언제 또 그런쇼를 보겠어요~ 크루즈에서 바닷바람을 쐬면서 이야기도하고 오페라하우스 야경도 찍었어요.
선상식이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달달한 디저트 굿!!
 
블루마운틴의 장관을 감상하고, 또 스테이크를 먹습니당
 (호주에서 스테이크를 많이 먹어요. 개인적으로 고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단백질 섭취를 엄청 했지요.)
 


 


 


위 사진은 이번 신혼여행 사진 중 스스로 BEST로 꼽는 사진입니다.
오른손 안에 비행기(오른쪽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우연히 점프한 사진인데 나중에 보니 손에 비행기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저..... 시드니에서 비행기 잡은 여자입니다!!!
전 점프사진을 제일 좋아해요~ 부끄러운 부위도 보이지만, 재밌잖아요~
 

남편 동의 없이 그냥 올려봅니다. 오빠 미안~~


세계에서 가장 큰 철골 아치형 다리인 하버브릿지~ 왼쪽에 오페라 하우스가 쪼마낳게 보이네요~
 

 

호주는 나무 하나하나가 무지하게 크답니다.
 

 

 
시드니타워에서 내려다본 야경~
  크루즈에서 찍은 오페라하우스 야경~
 


 




자매 바위? 맞나요?? ^^
 

동상 따라하기~

 



이게 고사리.. 랍니다. 학교에서 배운 고생대 고사리? 반찬으로 나오는 고사리와는 차원이 달라요. 고사리나무에요.
 
 
이제 고대하고 고대하던 CAIRNS로 넘어갑니다.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 2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시드니보다는 케언즈에 더 꽂혔었기 때문에 기대가 컸답니다.
호주에서의 셋, 넷, 다섯째 일정이에요. 
 
쿠란다 열대 우림도 관광하고, 밤에는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에서 관광한것도 기억에 남네요.
식사 중에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에서 먹은 저녁식사가 제일 맛있었어요~ 홍합과 새우 특히!!
 
케언즈의 하이라이트는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이죠~
주변에서 되게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어 한껏 기대에 부풀어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
코로 숨을 쉬지 않고 입으로만 쉬는 호흡법이 잘 안되고, 물이 무서워지면서, 자신감 급상실... 저는 스쿠버다이빙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물론 스노쿨링 할 때는 오리발 헤엄쳐서 멋있게는 아니지만.. 기둥 잡고 물 속에 머리를 넣고 아래의 산호초들을 보기는 보았습니다. 같이 간 네 팀 중에 저를 제외하고는 다 스노쿨링을 재미있게 즐겼고, 스쿠버다이빙은 치통이 있는 한 분과(수압으로 더 아플수 있다기에), 저처럼 겁이 나서 못들어간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성공했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속상했어요
 
여기서 팁!! 스쿠버다이빙을 실패해도 커다란 헬멧 속에서 숨을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씨워커’란 것을 대신 할 수 있어요.
못해서 비용이 아까울 일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제 든든한 남편은 스킨 스쿠버도 재밌게 하고 왔지만 혼자 씨워커할 저를 위해 같이 워킹을 해줍니다.
해삼 같은 것도 만져보고..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해요~ 으~~~
물고기 먹이도 주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반잠수함을 타고 배 투명유리바닥을 통해 광활한 산호초도 구경했답니다.
 
사실 전 수영도 못하고, 물에도 못 뜨는.. 물과는 전혀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 아쉽게 못했지만 대부분은 너무 재밌어 하더라고요~
전 실패담을 올리게 되었지만 이걸 보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고 오시길 바래요~
 
케언즈는 작은 동네인데, 나름 시내가 발달해있어요. 다니엘 가이드님이 맛집도 알려줘서
자유식 때 맛있는것도 사먹고,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도 샀네요~
한국이민자 사장님을 만나 한국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도 들어드리고  선물도 구매했어요~
 
사진, 보시죠~~~
 
 


시드니에서 케언즈로 가는 비행기 안이에요. 좌석 앞에는 아이패드가 있더라고요. 우리는 거울 삼아 사진찍기 놀이~


 


 

요 안에서 사진을 젤 많이 찍었어요~  길이가 엄청 길어요~~
 

 

 

 

 저 길다란 악기.. 불기 엄청 힘든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신기해요~  한번씩 불기에 도전!!
 

 

 
페이스페인팅~

 
불 피우기에 성공해야 저녁 먹을수 있어요!! 빨리 불이 나도록 스틱을 두드리며 응원합니다.

 
씨워커~ 물 속에서 사진도 찍어주세요!!  신났네요~
저 헬멧이 좀 많이 무거워요~ 그래도 물속이라 괜찮아요~
 

 

반잔수함 아래로 보이는 산호초~
 
전 못들어갔지만... 바닷속이 이렇게 멋지다니~ 남편은 또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는 선택관광으로 나이트쥬스카이다이빙을 했어요~
 
나이트쥬는 가성비 베리굿이었고, 동물도 보고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악어도 보고, 뱀도 어깨에 걸쳐보고,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먹고 취해있는 코알라도 봅니다.
가이드님이 어찌나 해박하신지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관광이 알찹니다. 그리고 캥거루에게 먹이도 주고, 캥거루와 함께 점프도 합니다. 게다가 식사까지 맛있어요~
 
스카이다이빙은 제일 겁이 났었는데, 해보니??? 할만 했어요^^
참고로 전 롯*월드 바이킹을 맨뒤에서 타다 기절할만큼 무서웠었는데, 그것보다 안무서워요
바이킹 내려올 때 울~렁 하는 느낌있잖아요??
전 그럴줄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다만 귀가 먹먹하고 시끄럽고 좀 정신은 없어요ㅋ DVD로 찍어서 가져왔는데, 완전~~~ 대박!! 둘만 보세요 
스카이다이빙 하실 분들 DVD필수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날씨가 흐려서 떨어지는 동안 육지의 풍경을 잘 못보고 사방이 온통 하앴던 시간이 더 길었다는 점. 그래도 죽기 전에 한번은 할만합니다!!
20년간 사고가 한 번도 없었대요~ 그만큼 안전한가봐요~
 
여기에서 팁!! 스카이다이빙을 하려면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는 되셔야 할 것 같아요.
가이드가 같이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두분이 리스닝 앤 스피킹을 하셔야 합니다. DVD찍을 때도 간단하게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전 영어를 못하는데 좀 하는 남편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한 분이라도 좀 하실 수 있으면 좋아요.

DVD도 바로 주는 게 아니라 케언즈 시내에 찾으러 가야해요~
그런 내용도 영어가 안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희가 원래는 털리강래프팅도 할 생각이었는데, 못했거든요~
그런데 일행 중 하고온 커플이 있는데, 정말 재밌었고 절벽에서 다이빙도 하고 강사도 좋고 최고였다고 합니다.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기념품샵에서 귀여운 인형들을 구경했어요~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30년 후에는 이 잠만자는 귀여운 코알라가 멸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세상에 적응하기 어려워서.. 자연적으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나봐요.


참* 화장품 모델같은 이 깨구리~~

 

캥거루는 내친구~~  폴짝 폴짝!!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직접 나가서 함께하니~ 더 재미나요~  포크댄스~도 춥니다.
여기가 바로 스카이다이빙 하는 곳!! 두둥~~

 
앞에 저에요.....
거의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앞사람이 뚝, 뚝, 떨어집니다. 악~~~ 비명과 함께.. 지체하지 않아요..
 

 
케언즈 시내 자유 관광도 좋았어요~
라군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수영하고 여유를 즐기는 분위기도 좋고, 밤에는 광장에 모여 수백명 되는 사람들이 같이 에어로빅을 하더라고요. 저희도 같이~
정말 인상깊었던 것은 낮에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잠만자던 박쥐가 하늘을 떼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이었어요. 우와~~~ 정말 박쥐 맞습니다. 박쥐똥이 그렇게 독하대요.
 

코알라님은 기념품샵 사장님~
한국사람이라고 할인도 더 많이 해주셨어요~~ 아버님 양털신발도 여기에서 샀는데, 추위를 잘 타시는 아버님이 무척 맘에 들어하셨어요.


광장에서 저도 함께 에어로빅을 합니다. 맨발로~  씐나~~

 
박쥐 맞죠??


전 호텔식이 좋았어요~ 좋아하는 빵도 많이 먹고~ 신혼여행와서 살이 좀 쪘네요~ 암~ 그래야죠!! 그동안 참기 힘들었거든요

 

케언즈 폭주족인가요??  손을 흔드니 같이 흔들어 주었어요
 

숨은 나 찾기!! ㅋㅋ 신혼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들~~ 사진 많이 찍으세요~

 
 
여긴 어딜까요?? 저 왜이러고 있을까요??
돌아올때도 홍콩을 경유했어요~ 시내로 나가지 않고 공항에만 있었네요. 면세점을 전전하며 쇼핑하고, 많이 많이 걸어서 좀 지쳤네요
공항 관계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여기서 팁!! 저흰 몰랐지만 일행들은 다 준비를 해왔더라고요~ 어찌나 꼼꼼들 하던지~^^
공항 라운지 이용할수있는 방법이 있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곳에서는 더 편히 쉴 수가 있으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커플만 못들어가고 라면을 시켜 먹으며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이제 한국으로~~

 
 
호주에서 사오면 좋을 선물은??
 
신혼여행에서 또 한가지 해야할 일은 가족들 지인들 선물 사는 것이죠~ 처음에는 인터넷 면세점에서 다 주문해놓고, 선물 고민 없이 놀까도 했었어요.. 그런데 안하길 잘했네요.
호주는 동남아와는 달리 선물거리가 다양해요. 현지에서 살 수 있는 머스트해브아이템(개인적으로 뽑아봤어요)들이 많아요 제가 산 품목들 적어볼게요~~
 
 
1. 의약품, 건강식품 -  폴리코사놀(혈관청소 얼마전 생로병사에도 나왔다네요), 엽산(임산부 들 필수식품), 빌베리(눈에 좋음), 프로폴리스(자연 항생제, 스프레이 형태와 알약형태 샀어요), 프로폴리스 치약(선물용으로 가볍게 드리기 좋아요), 약꿀 등등.  
    인터넷에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저희가 현지 사람에게도 묻고 의약 관련 분께도 이야기를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사길 잘 했다 좋다!! 입니다. 다만 비쌀 뿐이죠~
 
2. 화장품 - 포포크림(호주인들 가방에 필수품이라네요 10개 넘게 샀어요), 태반세럼(태반크림보다 세럼형태가 좋다고 하네요), 선크림(자외선이 강한 호주에서는 호주것을 쓰는게 좋다고해서 샀어요. 안비싸요 만얼마~)
 
3. 어그 - 어그부츠, 어그 장갑, 어그 귀마개
 
4. 기타 - 쵸콜릿, 꿈틀이(한국꿈틀이와 차원이 달라요 ㅋㅋ), 케언즈  티셔츠(저렴했어요), 금가루아이스와인 등등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호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1.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나라
 
2. 의약품에 관심이 많고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한 나라
 
3. 수수한 젊은이들에 반해 고급스러운 멋쟁이 할머니들이 많은 복지가 아주 좋은 나라
 
호주에 이민와서 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행복지수 1위의 나라 호주가 참 탐이 났습니다.
언제 또 와볼 수 있을까요??
역시 젊을 때 오길 잘했다 싶네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사진 정리도 못하고 계속 바빴는데, 후기를 쓰면서 사진도 다시 보고 그 때 일들을 회상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아이러브호주 덕분에 알차고 행복한 여행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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