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신혼여행을 멋드러지게 다녀왔네요~~

신랑이 다녀와서 후기 올리구 예쁜 호주를 배경삼아

행복한 사진들 많이 올린다 했건만....

괜히 믿었네요 ㅠ.ㅠ

결국 조금 더 여유있는 자가 급히...ㅋㅋ 올리네요~~

토욜 근무를 마치구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저희 골코에서 가이드를 해주신 비키 가이드님이 카톡을 하셔서 잠이 깼는데..
보고싶은 마음에 비키가이드님 사진투척~~~!!!!

저는 개인적으로 신행커플들도 너무 좋았구 여행의 질을 결정??할 수 있다는 가이드님 두분다 너무 좋아서
전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올렸어요~
글솜씨가 너무 없어서 막쓰곤 있지만요^^;;;;;

비키 가이드님은 이모이모~하면서 너무 포근하구 정말 이모같으면서 아주아주 패셔너블한 가이드님 이셨구

저희 시드니로 이동할때 손수 몇단 도시락인지는 몰겠지만 새벽에 일어나셔서 싸주신 도시락을 공항에서 민폐끼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비키 이모를 그리워 하며 우적우적 맛나게 조식을 하였네요~

이건 비밀이였는데~
저로 인하여 다음 신행부부들도 비키 이모님의 도시락을 맛볼수 있길 기대하면서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꼭 경복궁에서 어릴적 많이 본 분같죠???ㅋㅋㅋㅋㅋㅋㅋ
시드니의 가이드님 이셨는데...
조??가이드님? 성함을 다 기억하지 못해 죄송해요^^;;;

그런적 많이 없으셨다 하시면서..저희 가방도 들어주시면서 멋지게 사진도 찍어주시구
가는곳마다 정~~말 열심히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급히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했지만
전 막연히 어릴적 부터 호주에 가고 싶다!!!이랬는데 정말 너무 좋았구..있는동안의 따사로운 햇빛을 잊지
못할거 같아요~~~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가고 싶구 비키이모두 보고 싶어요^^

저역시 그랬지만 후기 올린거 봤을땐 귀찮게 저런걸 왜 올리나 했는데
물론 벽시계도 받고 싶었지만 전 저희 팀들도 좋았구 가이드님들이 너무 좋아서 기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시간이 지나 다시 수정해서 쓰고 싶었지만 그건 패~~쑤 ㅋㅋ
아.이.러.브.호.주....믿고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