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신행 댕겨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너!! 이제서야 후기 쓰니???
요라믄서 미워하면 안되요잉 !! [ 이상한 애교 떨고있네요.. ^^;;]
어쨋든!! 핑계라지만... 뭐 신혼여행 댕겨와서 이래저래 바빠가지고.. 이제서야 사진 정리하면서
아참!! 아이러브 호주 후기 냉기야 하는데 싶어서 얼른 뛰쳐서 들어왔다지요[용서해 주실꺼라 믿어용]
일단 결혼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 많이 쓰고.. 고민하게 만들었던 부분이 바로 바로 신혼여행지였습니다!!!
저는 참고로 부산 사람입니다잉 !! 부산에서 네**에 제일 큰 결혼준비 카페가 있어요 결 ** 이라고 ^^
그곳에서 신혼여행 여행사와 견적을.. 한 20군데 가까이 메일로도 받고 직접 웨딩박락회란 박람회는 다 댕기면서 견적도 받았다지요!!!
그 결과 정말... 최종 결정까지 한 상태여서 가계약금을 걸기 직전에 결** 카페에서
어떤 분이 저랑 한달 차이로 아이러브 호주를 통해서 신혼여행을 가신다고 하는데.. 웬걸요???
가격이며 상세히 보내주신 일정표가 한국의 타 여행사들과는 왜 이리 다른건지.. 부산에있던 여행사에서 계약할때는
맘에 드는 일정도 너무 많았고 후기도 찾아보니까 정말 후회스럽더라는 글이 넘 많아서 신혼여행지로 호주를 포기할까 했었는데...
그분이 도와주셨지요 ^^
그래서 얼른 네이년에 아이러브 호주를 검색했고 카톡으로 밤낮없이 폭풍 질문을 했습니다 ^^
그 결과... 아이러브호주 직원분한테 하트 세레도 받았어요 [기억나시나요?? ^^ ]
그렇게 아이러브 호주 후기들도 꼼꼼히 보고 마침 제가 계약할때 스냅사진 반값 기회도 있어서 스냅도 찍었는데..
아직 스냅 사진이 안 나와서 그건 담에 또 스냅사진 도착하는 대로 올릴께요 !!! ^^
어쨋든!! 두둥!!!
제가 아이러브 호주를 선택한 이유들에 대해서 간략이 이야기해 보자면은
첫번째 가격에 거품이 없습니다.
다른 여행사들은 이상한 상품 이것저것 끼워넣고 가격 책정을 너무 비싸게 해서 그 가격에 걸맞지 않은 퀄리티에
많은 불만들이 었었지만 역시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시는 회사라고 그런지 가격에 거품이 없는게 확실했어요!!!
두번째 직원분들이 일 처리도 빨랐고 친절했어요.
처음에 가계약했던 여행사에 전화해서 계약취소하고 싶다고해더니 왜 그려냐고 따지고 돈은 줄듯말듯. 확실한 대답도 없었고ㅠ
그거때문에 맘고생도 조금 했었지요..
근데 아이러브호주는 카톡으로 제가 정말 귀찮다 싶을 정도로 전화하고
메세지 보내고했는데도 항상 빨리 대답도 해주셨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알아봐주셨어요 ^^
세번째 여행선택할수있는 폭이 넓었어요.
부산에서 비교했던 여행사들은 딱 정해진 코스 그대로 해야했고 맘에 안드는건 뺄수도 넣을수도 없었죠...ㅠㅠ
근데 아이러브 호주는 저희가 자유여행을 넣고 싶다고하면 해주셨고 원하는 곳 티켓도 따로 끊어주시고..
이것이야 말로 현지여행사의 특권중 특권같았어요!! ㅋㅋ
자 그럼 이제 저희 허니문 이야기 시작해볼께요!!! ^^
저는 10월26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27일 저녁뱅기라서 부산에서 인천 인천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뱅기를 저녁에 탔습니다.
그렇게 거의 10시간 가까이 일반석에서 신랑이랑 몸을 베베 꼬면서...
[하아... 호주가 천국이긴 한데.. 가는 길은.. 좀 힘들었어요^^]
대한항공 뱅기안에서 두번의 기내식을 먹었고 저희가 신청하지 않았는데.. 승무원분이 허니문으로 신청된 케익이있다고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이러브호주에서 신청해주신것 같애요!! 역시 센스쟁이 ^^
그렇게 자다가 깨다를 반복하고 나니.. 드뎌 브리즈번에 도착!!! ㅋㅋ
한국은 ... 추웠는데 여기 도착하니까 딱 봐도 호주는 여름!! ㅋㅋ 드뎌 만난 가이드님과 간단히 인사를 하고...
어찌된것이 저희는 일정이 달라서 골코에 있는 동안 규리가이드님이랑 저희 커플 오붓이 셋만 다녔어요 ㅋㅋ
그래서 더 정도 많이 들고 좋았던것 같애요 !!
그렇게 골코에서 첫날 일정
와이너리 동굴에 가서 반딧불이 같은 반디불이 아닌 벌레[?] 동굴에서 신비한 체험도하고 와인도 그곳에서 두병이나 구매했어요.
전 호주가 와인으로 유명한지 첨알았는데 시음해보고 신랑이랑 완전 뿅뿅 반해서 바로 콜!! 해서 질러버렸답니다. ㅋㅋ
그리고 나선 두번째 일정인 럭셔리 샴페인 크루조 투어 하러갔어요 ㅋㅋ
부자동네!!! 호주는 부자동네 수준도 한국이랑 다르더군요 ㅋㅋ
미리 가이드님한테 선장님이 페리스 힐튼 이웃사촌 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계속 자랑하심 ㅋㅋ
귀여우신 캡틴!!! ㅋㅋ
첫날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 저녁먹으로 마리나 미라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스테끼 먹으면서 해질녁을 구경했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잉~~ 다음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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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제가 돌아왔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의 둘째날 셋째날 일정을 가지고 ㅋㅋ
저희 호텔은 쉐라톤이였어요 ㅋㅋ 정말 최고의 호텔이였습니다. 조식도 맛나고 수영장이 짱짱!!
그래서 저희는 일정중에서 골코에서의 마지막날은 쉐라톤 호텔과 그 바로앞에있는 비치에서
수영하는게 일정이였답니다 [자유일정 선택했어요 ^^]
둘째날 첫번째 일정은 헬기탑승이였어요 ㅋㅋ
헬기 탑승해서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의 전경을 위에서 바라보는 거죠 !!
태어나서 첨으로 헬기탑승해봤어요 ㅋㅋ 신랑이랑 정말 우와 우와는 연발하면서 ~~
정말 호주의 자연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어요.. 바다 색이 정말 푸르다 못해서 투명해서..
바닥까지 다보이고 심지어 눈 나쁜 제 눈에도 해파리가 다 보일정도였다니까요 ㅋㅋ
전 그게 막 신기해서 해파리라고.. 소리지르고 ^^;;
헬기 투어 시간은 좀 짧았지만 여기 직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이 맘에 들어서 그것까지 구입했답니다.
잊지못할 추억이예요 ^^
그리고 나선.. 저희는 또 다른 커플분들이랑 다른 일정 선택해서.. 또 규리가이드님이랑 저희 둘만 따로.. 댕겼답니다 ㅋㅋ
오붓하고 좋았어요 진짜로!!! ㅋㅋ
저희가 선택한 일정은 열대과일 농장 투어..
와.. 농장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크더라구요... 트렉터 타고 이동하는데.. 저희는 셋뿐이 없어서 그냥 골프카타고 붕붕 ㅋㅋ
댕기면서 열매도 직접 따먹어모고 어마무시한 바나나 나무도 직접보고 신기했어요 ^^
둘째날 일정은 그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당 !!!
셋째날.
그리고 드뎌 골드코스트에서의 마지막날.. ㅠㅠ
아.. 벌써... 저희 커플은 정말... 골드코스트가 잘 맞더라구요 ^^
그래서 막 이민오자면서 그랬었는데 ㅋㅋㅋ
쉐라톤 호텔을 마구마구 이용해 주리라 맘먹고 오늘은 통으로 자유일정 ㅋㅋ
회사오빠가 호주에서 2년 정도 살다와서 추천해준 자유일정중 하나 씨월드 가보라고해서 아이러브 호주통해서
씨월드 티켓구매했더니 쉐라톤에서 걸어서 십분정도더라구요 ㅋㅋ
국제미아될까봐서 로밍해온 폰으로 영어회화 어플다운받고 ㅋㅋ
아침일찍 조식먹고 10시쯤 씨월드로 향했어요 ㅋㅋ
씨월드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ㅋㅋ
절대 우리 나라 아쿠아리움처럼 안 그래요 다 실외입니다. ㅋㅋ
여름에 호주가실꺼면 창이큰 모자 썬글라스 썬크림 필수입니다용 ㅋㅋ
저희는 그냥 큰 아쿠아리움쯤 생각하고 갔었는데 아녔어요
와~~ 근데 여기저기 막 돌고래가 그냥 헤엄쳐댕겨요
가오리고 어마무시하게 큰데 막 막져보라고 되 있어요 ㅋㅋ
골드코스트에서 자주봤던 펠리칸이랑 거지새[?]도 원없이 봐요 ㅋㅋ
자유일정 하시는 분들은 특히 쉐라톤에서 가까우신분들은 추천해드려요 ㅋㅋ
이거보고나니까 벌써 오후2시.. 우린 쉐라톤에서 꼭 수영해야해!! 하는 맘으로 얼른 다시 호텔로 고고싱!!!
일찍 출발하시면 한 4시간정도면 충분히 볼수있는것 같애요 ~
그렇게 저희는 쉐라톤에 도착해서 벼르고 벼르고 골라서 샀던 비키니와 수영복 꺼내입고 해질때까지 미친듯히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와인도 마시고.. ㅋㅋ 외국인 친구[?]도 만들고...
그리고 저녁은 첫째날 저녁먹었던 식당에 갔어요 ㅋㅋ
아이러브호주가 좋은게 정말 여기서 같이 가는 식당은 로컬들이 많이 가는곳 같애요 ㅋㅋ
그래서 저희가 갔을때 동양인 저희뿐이라서... 저희 어눌한 실력으로 맛나는 스테크도 시키고.. 그렇게 분위기있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다음편은...이제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고고싱합니다요!!! 놓치지 마세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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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박 헐 진짜 쩔어 !!! 를 연발하게 했던 호주의 대표도시 시드니에서의 이야기가 지금 부터 막 펼쳐져야 하는데... ^^
부산은 오늘 왜케 추븐지.... 손 시려버서 잠깐 차좀 한잔 끓여서 들고 돌아오겠어요 !!! 잠시만요 !! ㅋㅋ
히히 돌아왔답니당 !!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합니다 ㅋㅋ
브리즈번공항에서 우리 규리가이드님과의 눈물나는 헤어짐을 뒤로하고...
시드니로 가는 뱅기를 탑니다 ㅋㅋ
그래도 또 시드니로 간다니 두근두근 해요잉 !!! 공항에 도착했더니 저희랑 같은 일정으로 움직이시는 분들은 아직 도착전이고
저희가 먼저 도착해서 픽업장소로 저희를 옮겨주시고 다른 커플 기다리러 가신 사이에 저희 커플 아메리카노를 외쳤으나
롱블랙을 줍니다 ㅋㅋ 뭐지 싶어서 인터넷 검색 ㅋㅋ 호주는 아메리카노 대신 롱블랙으로 ^^
같은 거래요 ㅋㅋ 히히히
드뎌 상봉산 우리 두 커플 ㅋㅋ 골드코스트에서 잠깐 럭셔리 크루스 탈때 스친 인연말곤 없어서 아쉬었는데
그때 같이 계셨던 커플이랑 같은 일정이라서 이틀동안 함께 해요 우리!!! 좋앙좋앙 ㅋㅋ
그렇게 큰 차를 타고 가이드님이랑 본다이 비치로 이동합니다.
대박!!!! 진짜.. 대박!!! 수영광인 우리 신랑 보나이 비치 보더니 난리납니다 ㅋㅋ
아이스버그 클럽에서 내려다보니 수영장이 정말 끝내주고 파도에 서퍼들이 몸을 맡깁니다
그날 첨으로 나도 서핑 배우고싶다고 생각했다지요 ^^
그리고 빠삐용으로 유명한 갭팍 왓슨스베이 더들리페이지 까지..
우와 ... 를 연발하면서 골드코스트와는 또다른 매력은 시드니에 빠져봅니다!!!
그리고... 두둥!!! 드뎌 드뎌
애둘아!! 나 혼주 댕겨왔다라고 이야기 할수있는 그곳!!!!
네네... 그곳에... 드뎌 갑니다잉 ㅋㅋㅋ
오페라 하우스 오메오메!!!! ㅋㅋㅋㅋ
그곳에 도착하니까 역시 아이러브호주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ㅋㅋ
두커플중 아이러브호주를 통해서 여행온 저희 커플만... 내부 투어를 합니다 .. 댕!!!
가이드님도 좀 당황하십니다.. ^^;; 그치만 저희가 선택한 여행가 이렇게 럭셔리한곳인걸 어쩔까요.. 후훗!!
그렇게 저희는 30분 정도 오페라 하우스 내부 투어까지 했어요 ㅋㅋ 이게 진짜 관건!!! ㅋㅋ
내부투어는 정말 꼭 해보세요!!! 이런저런 오페라 하우스에 관한 좋은 정보를 들을 수 있답니당 ㅋㅋㅋ
그렇게 내부 투어가 끝나고~~ 아이러브 호주 특전이라는 쇼보트에 탑승하러 가기전
로컬들만 간다는 !!! 그곳에 잠깐 들러서 가이드님이 망고맥주가 정말 맛나가도 해서 한잔씩 해봅니다 ㅋㅋ
이것도 좋은 추억이되었어요 ^^
그리고 쇼보트!!! 와~~~ 진짜 대박 !!! 이런 정말 다른 어느곳고 비교도 안될것 같애요 ^^
진짜 멋졌습니다. 스테이크 넘 맛있었고.. 정말 쇼보트라는 명성답게... 안에서 펼쳐지는 여려가지 마술쇼와
퍼포먼스들 정말 대박이였어요 ㅋㅋ
아쉽게 공연하는것 사진을 못찍게 해서 없네요 ㅠㅠ
그렇게 하루일정 끝내고 저희는 저희 숙소로 와서 뻗었어요 ㅋㅋㅋ
흐잉... 드뎌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넘넘 아쉬버요.. ㅠㅠ
드뎌... 호주 시드니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ㅠㅠ
아.. 슬퍼요.. 하루가 왜케 빨리가는 것일까요.. 저희 뱅기는 담날 타기는 했지만
일정은 오늘로서 끝입니다 에휴...
그래도 신나게 사진 투척 해볼께요 ㅋㅋㅋ
오늘 첫번째 일정은 말로만 듣던 블루 마운틴으로 향합니다 ㅋㅋ
얼마나 멋진 장관이 펼쳐질지 잔뜩 기대하면서 한시간 반정도를 달린것 같애요
헐...대박...이건.. 정말 직접 가셔 보셔야 아마 설명이 되지 싶습니다 ^^
이날은 자연경관 위주로 관광했던것 같애요
블루 마운틴갔다가 에코 포인트로 가서 구경하고~~
씨닉월드관광했거든요 ^^ 석탄 레일을 개조한 레일도 타고 케이블카도 탑승하고
이날 운좋게도 폭포가 잘 안 흐르는데 폭포까지 볼수있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저희 커플은 아이러브 호주 통해거 계약한 스냅촬영이 있어서
그것도 촬영했고 이날 면세 쇼핑도했는데 아이러브호주에서 100달러 할인 쿠폰도 주셔서
저희 커플만 몰래 전달해받고 그것도 사용하고.
정말 신랑이 여행 하는 내내 똑똑하고 꼼꼼한 와이플 잘둬서 다른 커플들과는 다르게 혜택을 너무 많아 받아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까지 폭풍 칭찬해줘서 저도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ㅋㅋ
이날 스냅 사진작가님이 찍어주신거 카메라 통해서 살짝 보여주셨었는데.. 그것 보도고 감탄을 금치못했었는데..
아직 사진을 못받아서요 ^^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당 ㅋㅋ 이렇게 해서 저희 커플의 5박7일간의 호주여행이 끝났어요..
지금 한달이 지난 지금 다시 봐서 넘넘 새롭고 좋아요!! 저희 꼭 5년 뒤에 다시 가자고 약속했는데 ㅋㅋ
그때도 아이러브 호주 변함없길 바래요 ^^
스냅 사진 받게되면 스냅으로 또 다른 후기 올릴께요
항상 친절을 잃지 않는 번창하는 아이러브 호주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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