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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밀턴 아일랜드, 허니문 지역으로 급 부상 !!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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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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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3
해밀턴 아일랜드, 허니문 지역으로 급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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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비행기로 2시간을 북쪽으로 이동하면 호주 동북부에 위치한 그림같은 섬. 해밀턴 아일랜드가 있다.

호주 및 서양권에서는 이미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미지의 섬이다.
동양권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인들의 고급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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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한국의 신혼여행객들도 고급스럽고, 휴양하기에 조용하고,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해밀턴 아일랜드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호주의 다른 지역의 허니문보다 상대적으로 상품 가격이 비싸서 여행을 망설이게 되었는데, 호주 현지여행사인 "아이러브호주"는
해밀턴아일랜드 측으로부터 좋은 가격을 제공 받아서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밀턴아일랜드 허니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제는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번 등의 상품 가격에 비해 그다지 큰 부담없이 해밀턴 아일랜드를 즐길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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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아일랜드는 섬 전체가 휴양지이며, 섬에는 각종 호텔/식당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섬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휴양을 위주로 한 섬이지만 매일매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액티비티는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곳 중에 한곳인 그레이트베리어리프 크루즈이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스노쿨링/스쿠버다이빙/헬기투어 등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세계 10대 비치에 하나인 화이트 헤븐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고, 해변을 산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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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아일랜드에는 차가 없다. 섬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뿐이다.
섬에서의 모든 이동은 소형 전기차[버기]로 나녀야 하며, 빌려서 섬을 구석구석 구경하는 것도 또한 묘미다.
그만큼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이므로 휴양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으니 신혼여행으로는 적격이다.
코알라/캥거루를 볼수 있는 동물원도 위치해 있기에 가볍게 동물원 구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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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프라윈프리가 호주 방문길에 해밀턴 아일랜드를 방문하였다.
오프라윈프리는 이곳에서 휴양을 즐겼으며, 코알라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고급 휴양지였기에, 한국인이 많이 관광을 가지 않는 지역이었기에, 가기 힘들었던 해밀턴 아일랜드.
여러분의 허니문 지역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남들과 다른, 식상하지 않은, 평생 추억에 남는, 누구보다도 뜻 깊은 허니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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