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직항으로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했어요 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첫 해외여행~!

10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녹초가 되어있던 우리는 다니엘 송 가이드님과 간단한 미팅후 첫 일정을 시작했답니다.

가이드님에게 호주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하여 쿠란다 열대우림속을 스카이레일을 타고 관람했어요
멋진 폭포 열대우림도 보며 룰루 랄라~~~~~~~

오후가 되서 호텔에서 씻고 나와 추천해주시는 식당을 찾아가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직접 만드는 맥주에 시푸드음식~ 캬~~ 해산물을 좋아하는 우리에겐!!!!

저녁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찰칵~ 곳곳에 뷰가 너무 멋져 하나도 놓칠수가 없더군요
그 유명한 라군수영장앞에 멋진 바다도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더라구요

2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정시작~!
레쉬가드 타월 여벌옷 을 주섬주섬 챙겨 나가니 가이드님께서 픽업해주셔서 곧바로 선착장으로 고고씽

선착장에는 배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그레이트베리어리프로 출발~! 1시간반쯤 배를 타고가며 [스쿠버다이빙씨워커스노쿨링]에 대한 주의사항과 설명을 열심히 해주시더군요

설명이 끝날때 쯤.............바다 한가운데 바지선이 있어 그곳에서 수트 착용하고 팀을 나누어 액티비티를 시작했어요
진짜.. 환상적이었던 체험~!
TV에서만 보던 물고기와 산호들이 사방천지에 널려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헤엄을 치며 열심히 놀았답니다
남편은 물을 무서워 했는데 수트와 구명조끼 스노쿨링 장비착용으로 인해 물에 들어가도 둥둥 뜨니 너무 좋아하며 함께 바다 구경을 했어요

스쿠버다이빙도 했는데 진짜 기억에 남을만한 체험이예요 강추강추!!! 꼭 해볼만한 체험~!
씨워크 하려고 했는데 스쿠버 다이빙을 한게 후회없을 정도였답니다
제공해주는 부폐음식을 먹으며 에너지 충전~! 하루일정이 후다닥 가더군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었어요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는 씻고 조금 쉬다가 저녁시간이 다되어서야 나이트주를 체험했답니다
하루일정이 조금 빡세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마져도 피곤을 잊을만큼 정말 기억에 남을 추억이였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알라  캥거루  악어 등등 야생동물을도 보며 직접 만져보고 너무 귀여워
사진도 찰칵~! 무한리필 음식도 냠냠 먹으며 현지인과 함께 어울려 간단한 파티도 했어요

우리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일정~!
예전부터 꼭 타보고 싶었던 열기구 투어를 그 전날에 가이드님을 통해 신청하여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졸린 눈을 부비부비 하며 이동하였어요
차안에서 쿨쿨~~~~~~~~~~

눈을 떠보니 내눈앞에 정말 어마어마한 큰 열기구가~~~~!!!
너무나 멋진 광경들...........
하늘에서 내려본 케언즈의 뷰는 정말 굿~!!

레고블럭을 연상케 하는 ㅋㅋㅋ멋진 풍경들이 한눈에 보였답니다.
열기구체험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넋다운~~

조금 휴식후에 우리는 케언즈의 시내를 돌아다니며 쇼핑도 하고 구경도 했어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마켓도 가보고 상점도 가보며 궁금한걸 물어보기도 했어요

얼큰하게 먹고 싶었던 신라면과 이슬이 ㅋㅋㅋㅋㅋㅋ구매라하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케밥과 수제 햄버거를 꼭 먹어보리라~~~~~~

다짐을 하며 시내로 나갔답니다
케밥 햄버거 진짜................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과 비쥬얼 진짜 대박.................

지금도 생각나네요 먹고싶다!!!!!!!!!!!!!!!!!!!!!!!! 꼭 먹어보세요 강추강추
저녁에 케언즈에서 마지막 밤을 불태우기 위해 우리는 이것저것 포장해와서 호텔에서 냠냠 호주 맥주도 부어라 마셔라~~ ㅋㅋㅋ
잊지못할 케언즈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이였어요

케언즈에서 좋은 인연이 되어 만났던 데니얼 송 가이드님도 너무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케언즈 다시한번 꼭 오리라~~~~~ 서로 다짐도 했어요

4일

케언즈에서 시드니로 이동하여 새로운 존 황 가이드님과 또 다른 한팀과 함께 이동했어요
처음으로 본다이비치로 이동하여 아이스버그 클럽에서 맛있는 현지식 음식을 먹었어요

중식을 먹고 본다이비치앞에서 사진을 얼마나 찍어댔는지 ㅋㅋㅋㅋㅋㅋ하나라도 놓지고 싶지 않은 심정~~~
해변가에는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하는 사람을이 진짜 많더라구요

본다이비치를 구경하고 시내 전경이 다 보이는 더들리페이지 리저브 갭팍이라는 절벽에도 가보았어요

시드니의 시내는 정말 또 케언즈랑은 또다른 멋진 곳이더라구요
정말 케언즈는 휴양 시드니는 관광~!

여기저기 구경후에 오폐라 하우스 내부투어도 하고 센메리 대성당 보타닉 가든 등등

여기저기 데려가 주시면서 설명도 잘해주시던 가이드님~!! 생각나네요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때 쯤에 쇼보트 쿠르즈를 탑승하여 디너를 맛있게 먹었어요

다양한 테마 쇼도 관람하며 하버브릿지 오폐라 하우스의 야간경치를 보았답니다

5일

조식 후에 가이드님과 함께 블루마운틴으로 이동하여

멋진 장관도 보고궤도 열차를 타고 울창한 숲에 도달하여 함께 산책하며 맑은 숲의 공기를 마셨답니다.

공기정화 ㅋ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산들이 뾰족하지 않고 다 고르더라구요 ~
관광 후에 현지식 레스토랑에가서 스테끼를 맛있게 먹고
가족과 지인들의 선물을 사야하므로 상점에 둘러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배고팠는데
한국식 음식과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맛있는 핫도그집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이왕 호주에 왔는데

추천해주시는 맛집가서 먹어야지 생각해서
추천해주시는 핫도그집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여러 유명인사들이 많이 와서 먹었더라구요 ㅎㅎ
맛나요~~~ ㅎㅎㅎ 또 먹고 싶다

유기농식 핫도그인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한국식 핫도그와는 조금 맛이 달랐어요~

정말 여건만 된다면 더 있다 오고 싶었던 아쉽고 기억에 남는 호주~^^

호주에서 만났던 가이드님 두분들도 너무 좋았고 정말 오빠처럼 잘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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