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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아○님] 21.06.2013 시드니 & 케언즈 5박8일(홍콩경유,자유일정 1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7-28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30

5월26일~6월2일 5박8일로 시드니 케언즈 다녀온 이아름입니다.
홍콩경유하여 11시간 홍콩자유여행했어요.
침사추이 홍콩섬 모두 둘러보고 정말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홍콩사진은 넣지 않았어요
몇번이나 글이 날라가서 점점글이 짧아지네요..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저희 부부포함 3커플이 함께 움직였어요.
가이드님과 같이 차를 타고 제일 먼저 간 본다이비치
얼마전 페이스북에 가고싶은 여행지로 본다이비치가 올라왔더군요 수영장 바로옆 바다로.. 정말 멋있어요.
자유롭게 사진찍고 중식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더둘리페이지 리저브
어떤사람이 죽으면서 이땅을 나라에 기부하면서 100년동안 이땅에 아무것도 짓지말라 하였답니다.
시드니전경이 다보이는 이곳에 집을 짓게되면 다른사람이 이 아름다운 전경을 보지 못하니 함께 보자는 의미에서..멋지신 분입니다. 
 

시드니의 꽃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내부투어하면서 공연장을 보았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공연장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담아오지 못했습니다. 시드니의 전경은 너무 아름다워요..  
 

SHOWBOAT DINNER CRUISE
3시간동안 배안에서 쇼도 구경하며 배밖에서 호주의 야경도 감상합니다.
홍콩야경만큼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럭셔리한 디너..송아지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달콤한 푸딩역시.. 그리고 쇼무대 맨앞자리로 자리도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의 둘째날
비가 오다 그쳐서 다행이였지만 안개가 껴서 제대로 감상할수 없었어요ㅠㅠ..
2시간동안 차를 타고 갔는데ㅠㅠ 해가 쨍쨍한날 다시 한번 오고싶어요.
하지만 3-pass는 정말 재밌었어요.


블루마운틴 근처에 있는 한국인분이 운영하는 가든레스토랑
정말 이 스테이크 최고 였어요. 제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가이드님이 자기꺼 더 먹으라고..^^;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아이러브호주에서 챙겨주신 와인을  마시며  2일동안 시드니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의 오성급호텔을 가보진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정말 럭셔리했습니다. 
 

3시간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에서 케언즈로 넘어왔어요.
쿠란다 열대 우림 지역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죠.
사진보다 훨씬~ 멋있었어요.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시티로 나왔어요.
케언즈시내는 작아서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님의 추천을 받아 Rattle N Hum의 Rattler pizza를 먹으러 왔어요.
아직도 남편과 저는 이 피자를 그리워해요.. 정말 한국에선 맛볼수 없습니다.
케언즈에 가면 꼭 드셔보세요!! 
 

저녁을 먹고 케언즈시티를 산책했어요.
무료로 이용하는 라군수영장..이곳을 이용하지 못한 것이 또 아쉽네요.
조금만 부지런했어도ㅠㅠ 그러고보니 호텔수영장도 못갔었네요.. 
 

시드니에서와 마찬가지로 케언즈에서도 pull man hotel에 묵었습니다.
조식과 객실 전체적으로 시드니보다 케언즈가 조금 더 나은 듯 싶네요.
하지만 둘다 최고에요 이제 언제한번 이런 좋은 곳에 묵어볼련지..ㅠㅠ 


그레이트베리어리프 리프 매직 크루즈
한국인 선원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정말 유쾌하셨던 선원님^^
스쿠버다이빙을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씨워커로 바꿔서 했던것이 몹시 아쉬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신혼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이였어요.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 나잇트 관광
캠프화이어도하며 원주민들의 공연을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  포토타임도 있고
사진은 올리지 않았으나 관광객과 함께 춤도 추며 경품으로 사은품도 주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하루 자유일정 있던 날.
우리 부부는 개인적으로 털리강래프팅을 따로 구매하여 이용했습니다.
거의 1인당20만원이였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좋았어요. 남편은 래프팅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여행에서 많이 느낀것이 영어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것이였습니다.
다음엔 영어공부를 하고 멜번과 골드코스트에 꼭 가보고싶네요.
시드니 케언즈 역시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처음 여행사를 선택하면서 주위에서
믿어도되는 곳이냐, 다른여행사보다 너무 싼데 사기아니냐라는
말을 너무 들어서 은근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정말 잊지못할 호주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아이러브호주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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