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로 호주를 선택 하고 !!
패키지를 찾아 보는데 4박이 제일 많더라구요.
4박은 아쉬워서 1-2박 추가하려고 문의했더니
비용이 많이 추가 되지 않게
스케쥴이 어중띠지 않게 잘조율해주신 아이러브 호주 !!!
현지 여행사가 뭐야 ?? 하고 불안[?]했지만
대형여행사를 다니는 친구의 조언에
[대형 여행사도 현지여행사에 의뢰를 한다 수수료도 붙어서 비싸다]
아이러브 호주를 확실히 결정했어요 !
홍콩 1박 - 골드코스트 3박 - 시드니 2박 의 일정으로 떠났습니다
출바알 !
홍콩에서의 1박.
거의 풀 하루를 알차게 잘 놀고 왔어요.
여기는 아이러브홍콩이 아니니 후기는 패스 !!
아 경유하시는 분들 !! 자리 지정 꼭 하세요 ㅋㅋㅋ
저희는 자리 지정 안해서 -
첫 비행기부터 멀찌감치 떨어져앉았어용 :-] ㅋㅋㅋㅋ
7시 30분에 브리즈번에 도착
저희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 다른 커플을 기다릴 동안
커피를 마시고 - 아울렛에 들러 쇼핑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드림월드에 방문했어요.
호주에 간다 하니 "캥거루 보고 와 !!!" 라고 했던 친구들을 위해
[캥거루가 아닌 왈라비지만] 인증사진 착착착 !!
놀이기구도 많이 있지만
오랜 비행의 여파로.. 놀이기구를 탈 자신이 없었어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줄서서 타지 않는 놀이기구 !!
신선했습니당 :-]
둘째날
엄청 빠른 보오트를 타고 톨쉽에 갔어요.
호주에서 먹은 스테이크중 가~ 장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원기회복 !!!!!!
모래썰매 모래보드를 타고 !!
푸른 바다를 뛰놀고 !!!
헬기를 탔어요.
셋째날 자유여행
이날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자 - 라는 의도와는 달리
이곳저곳 둘러보고싶은 마음에
너무 일찍 일어나고 !!
너무 열심히 걸어다니고 !!
너무 많은 음식을 먹고온 탓에 !!
6시에 넉다운 되어서 잤다는... ㄷㄷ
시드니에서 첫째날
본다이 비치에 방문했어요
해운대같다는 후기도 봤는대
어디가 해운대 같은지..
이국적인 주변경관과 어우러져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눈을 두는 곳마다 너무 이뻐서
우와 우와 탄성만 지르면서 다녔죵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에서는
많은 사람에 깜놀 !
아 호주도 이렇게 사람이 몰리기도 하는구나
쉴새 없이 셔터를 눌렀어요
저녁엔 식사 쇼를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탔는데
쇼가 재미없을 수도 있따는 가이드님의 말과는 달리
너무 열심히 관람했어요 ㅋㅋㅋㅋ
둘째날은 블루마운틴이 메인이었어요
편도 1시간 40분이 걸리는 길이었는데
부활절과 맞물리어 !!!!
호주서 보기 힘들다는 차량 마비 사태가 ㄷㄷ
이런것도 겪어보고 !! 신기하다 !! 하면서
재미진 가이드님의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갔어요.
블루마운틴의 파란빛을 못보고 온다는 사람도 많던데
저희는 완전 푸르른 산을 보고 왔어요 -
공기도 엄청 상쾌하고 !!!
[내리는 순간 한국이랑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
저녁엔 시드니 최고의 야경 포인트로 안내해주신다고.
짜잔 하고 갔는데
어머나 ! 아름다워라 !!!
모델이 비루해서 아쉽지만.. 정말 너무 아름다운 야경이었어요.
골드코스트의 사이먼 가이드님 !! [미드 등장인물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바로 외움]
세심하게 잘 신경써주시고 !! 굉장히 친절하셔서 !!
너무 감사했어요 !!
시드니의 가이드님 !! [생각해보니 성함을 못들은거 같아요 ㅠㅠㅠ 아닌가]
패키지 여행은 지루하다 !! 라고 생각했던 저의 고정관념을
확 !! 깨주신 억수로 좋은 [팔불출] 가이드님 :-]
아기가 건강하고 가족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호주를 떠나는 날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꼭 다시 오자 다시 오자 .. 라고 했는데
또 언제 갈 지는 모르지만 !!!
또 호주를 가게 된다면 !!
어그를 몇개 더 사올래요!! 응??? 이게 아니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때도 아이러브 호주로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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