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 10월 18일까지 즐거웠던 호주 신혼여행에 다녀왔어요~!!
처음 호주 신혼여행 여행사를 알아봤을 때 어딜 해야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한국에 대형 여행사 이곳저곳 알아봐서 비교하면서 알아보던 차에 신랑이 아이러브호주는 찾아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예약을 진행하고도 사실 이곳저곳 후기도 알아보았고 잘 선택했는가 고민도 많았지만, 친절한 상담과 빠른 응대로 믿음만 가지고 진행하였죠.
출국하기 몇일 전 준비물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안내해주셨고 짐 챙겨서 케언즈로 출발~~~!!
10월 13일 여행 1일차
시드니에 도착해서 케언즈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러 갔습니다.
가이드님이 나오셨고, 환승을 도와주셨어요.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있었고, 다들 골코에 가시고 저희만 케언즈에 갔져~
딱 터미널에 내려주고 비행기 타라고 안내받았을 때 어리둥절해서 일단 가보자!하고 가였는데 살짝 외국에서 두려움이 있어서 실장님께 연락드리니,
실장님이 가이드님께 연락하셨는지 가이드님이 다시오셔서 저희 비행기 타는 것 까지 봐주셨어요.
빠른 대응 감사합니다.
그렇게 늦게 케언즈에 도착해서 다니엘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완전 동안 짱짱맨!!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좋았어요!ㅎ
첫날 저희가 늦게 도착해서 일행을과 만나고 일행들은 먼저 케이블카를 타러갔구 저희는 가이드님이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점심도 맛있게 먹고 일정 시작~~!!
쿠란다 열대우림지역에 가서 스카일 레일타서 웅장한 우림 관광하고 사진도 찍고!
호텔로 가서 짐풀고 저녁에 자푸카이 마을에 가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원주민 의식같이 페인팅을 하고 불을 지피고 같이 의식을 치르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어요!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입성!
10월 14일 여행 2일차
케언즈에서 가장 기대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아침 8시경 호텔에서 나와 배를 타러 나갔어요! 1시간 가량 배를 타고 투어가능한 곳으로 이동!
가능 동안 한국인 강사님이 계셔서 스쿠버다이빙 안내 및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었어요.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고 스노쿨링 장비 받고 바로 스노쿨링 시작!
와 진짜!! 맑은 바다속 안에 물고기와 산호초들이 즐비했어요!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역시 기대한 만큼 완전 만족!
스노쿨링 조금하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러갔는데
정말 익숙해지는데 바닷물 마시고 뱉고 못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배운대로 하니 적응되어 성공!!
이건 진짜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멋집에 대박!
투어 안내에 내와있는 큰 물고기와 사진도 찍도 했답니다.
선택일정인 걸로 알고있는데 이거 완전 추천!! 대박 추천입니다!!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저녁일정으로는 나이트주에 갔어요!
나이트주에가서 스테이크 먹구 코알라랑 사진찍구 악어보구 캥거루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광객들이 하나되어 포크댄스도 추고 정말 즐거웠어요!
외국에서 놀구있구나 하는 마음??ㅎㅎ 그렇게 즐기고 호텔로 백!
10월 15일 여행 3일째
이날은 저희 자유일정이었어요.
열기구를 타고 싶었지만, 너무나 늦게 지난 밤에 가이드님께 말씀드려서 예약하려고했지만, 호주는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않아 예약을 못했지요
여기서 가이드님께 또 한번 감사했지요! 최선을 다해서 예약해주려고 하셨고, 예약을 못했을 때 굉장이 아쉬워 하셨지요!!
정말 정말 짱짱!! 다니엘 가이드님!!ㅎㅎ
이날은 호텔에서 수영하고 시내관광을 했어요!
라군수영장도 구경가고 시내 이곳저곳에서 케언즈를 즐겼지요!
길치라 길을 헤매기는 했지만....ㅎㅎ 그래도 알찬 시간이었어요!!
저녁에는 한 맛집을 찾아서 양고기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었어요~
모무슨 집이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에요 ㅎㅎ
만약 가시게 된다면 케언즈 맛집으로 검색해보세요 한 곳이 나온답니다!
그렇게 3일째는 마감하고 시드니로 갈 준비를 하고 꿈나라로~
* 케언즈는 시골마을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관광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주고 인공 비치인 라군수영장에서 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산책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바베큐 시설도 되어있어서 단체로 간다면 다같이 식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스쿠버다이빙하러 꼭!!! 가세요 이 일정은 빼지 마세요~~~ 정말! 안하면 후회하실거에요
10월 16일 여행 4일째
새벽에 비행기 타고 시드니로 떠났어요!
존 가이드님은 만나서 시드니의 첫 일정인 본다이비치 관광하고 아이스버거가서 식사를 했어요!
샌드위치와 치킨!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밖에서 본다이비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그런다음 시드니 시내관광을 갔어요~ 갭팍,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시드니는 총 3커플이 진행되었는데, 저희만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광을 하였어요.
한국인의 직원에 설명을 들으면 오페라하우스 내부를 관광하였는데 설명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 보다 오페라하우스 공연장 내부를 보았을 때 살짝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근데 반전은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특정 전문적인 공연만이 아닌 시민공연, 단체 공연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 가수들도 많이 공연하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하시면서 들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에는 쇼보트를 탔어요~ 여기도 저희만 따로 다른 배를 탔어요!
식사도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준비되어있고 또 공연까지 준비되어있었어요.
즐거운 공연에 맛있는 식사 그리고 시드니의 야경까지!
낮에 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저녁에 보니 더 멋있더라구요!
다른 커플들은 5시에 배를 타서 야경도 못보고 식사도 맛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아이러브호주에서 예약한 특전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그러고 호텔로 복귀
10월 17일 여행 5일차
아침일찍 일어나서 블루마운틴에 갔어요!..
추운날씨에 깜짝 놀랐지만, 세자매봉과 블루마운틴의 전경을 보니 와 정말 멋있었어요.
처음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전경을 보았고, 내려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 관광을 하니 더 귀에 쏙쏙 들어고고 석탄도 만져보고하니,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하였어요!
그렇게 구경하고 궤도열차를 타러갔는데 와 진짜 전 놀이기구인줄...ㅋㅋㅋ완전 직각으로 올라가는 열차에 깜짝 놀랐어요~ 거기서 보이는 블루마운틴의 전경...!!
잊을수가 없어요 사실 그 직각으로 올라가는 느낌을 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케이블 곤돌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곤돌라를 타고 블루마운틴 사이를 지나가는데 아래 바닥이 투명으로 변해서 다리가 정말 후들들 떨려서 죽을 뻔했어요ㅎㅎ
양옆으로 보이는 블루마운틴 반대로 보이는 폭포 정말 와~~소리밖에 안났어요.
제가 글을 잘 못써 잘 표현을 못했지만, 만약 제 후기를 보고 여행을 가신분이 계시다면 제 글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같아요.
블루마운틴을 구경하고 점심으로 또 스테이크를 먹고 다시 시드니로 돌아가 가이드님이 좋은 포인트 있다고 이곳저곳 데려가 주셨는데,
전경만 기억나지, 정확히 명칭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ㅠ.ㅠ 하지만 시내관광을 또 해주셨다는..ㅎㅎ
그리고 쇼핑을 하고 저녁에는 아웃백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한국과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한국보다는 좀더 밝은 분위기였던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에 들어가서 짐을 싸고 담날 공항 갈 준비를 하였죠...ㅠㅠ
다음날은 바로 공항가서 짐붙이고 존 가이드님이 출국신고서?도 작성해주시고..ㅎ
정말 저희를 잘 챙겨주셨어요~ 조카들 같이 잘가라구하고 즐거웠다고 정말 가족이랑 헤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시드니 여행도 짱짱!!!
마지막으로 글을 잘 못써서 후기를 재미나게 못썼지만,
결론은 아이러브호주를 선택한게 후회스럽지 않고 호주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되지 않았어요.
패키지 여행에 대해서 선입견이 더 많았지만, 제가 운이 좋은지 똑똑하시고 좋은 가이드 두분은 만나뵙게 되었고,
관광도 잘하고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내다가 왔어요!
실장님이나 과장님이
대니얼 가이드님과 존 가이드님께 말씀을 전해주셨으면해요!
10월 12일 케언즈에 방문한 안중선 신송미가 다니엘 가이드님에게 정말 많은 도움받고 호주에 대해서 좋은 기억만 남고왔다고! 정말 이민가고 싶다고!
건강하게 아기 잘 자라기 바래요~~
10월 16일 시드니에서 함게 여행한 안중선 신송미가 존 가이드님 덕분에 호주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재미나게 잘 즐기고 왔다고!
존 가이드님의 말처럼 일 할 땐 빡세게 하고 놀때는 정말 제대로 놀도록!! 한국에서 정말 열심히 살고 또 호주로 여행갈게요~만약 그때도 저희가 패키지 여행을 가면 다시 가이드님을 뵙고 싶어요!!
장밀 감사했습니다. 정말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장님 과장님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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