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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주○님] 25.02.2014 헤밀턴 아일랜드-시드니 6박 8일 신혼여행 후기 두 번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8-10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94


헤밀턴 아일랜드에서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방을 나섰죠. 저희가 묵은 방은 1407호입니다. 전망 좋죠~ ㅎㅎ



참고로 리퓨뷰에서 머무는 동안 아침은 세 군데서 먹을 수 있습니다.
1. Pool /nbsp;Terrace : 호텔 로비 수영장과 함께 있죠.
2. WildLife : 코알라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원입니다.
3. Sails : 어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입니다./nbsp;
저희는 리퓨뷰에서 3일을 머물 예정이었기 때문에 순서대로 하나씩 다 먹어보기로 했어요. ㅋㅋ



오믈렛을 주문할 때 주방장이 뭐라고 물어보는데 못알아들어도 자신있게 말하면 됩니다.
“Everything please~!!” 꼭 기억하세요. ^^
과일도 신선하고 특히 오믈렛이 세 개중에 풀테라스가 가장 좋았어요.
오늘은 자유롭게 섬을 투어하기로 했기 때문에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호텔과 인접한 catseye beach



누가 요렇게 모래성도 만들어 놨네요.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도 찍고



셔틀버스를 타고 전망 좋은 one tree hill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섬을 구경하였습니다.



마리나 항구로 내려오는 길에 중국인 커플의 버기를 얻어 타기도 했죠.
인증샷 한 컷~!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벤치에 앉아 항구를 바라보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수영을 하기로 했어요. 우선 호텔 수영장에서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수영 좀 배워둘걸 그랬어요. 개헤엄만 열심히 쳤죠. 수영장 가운데는 좀 깊어요.



점심은 요렇게 햄버거랑 콜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근데 햇볕이 강했나 잠깐 노출했는데 싹 타버렸습니다.

수영하기 전에 썬크림 오일 등은 꼭 발라주세요.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호텔 수영장 말고도 Main Pool이라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기가 더 크고 이뻐요.
가운데 바도 있어서 수영하면서 칵테일도 먹을 수 있구요.



카메라 방수팩을 미리 준비해가서 자유롭게 수영장 곳곳에서 찍을 수 있었어요.
방수팩은 다음 날 스노클링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앵무새 너머로 야경도 멋있어요.
오늘 저녁은 Mariners에서 먹기로 했습니다.[완전 놀구 먹는 나날의 연속이죠. ㅋ]



요기는 예약이 필수라 낮에 호텔 프런트에서 손짓발짓 다 해가며 예약을 부탁했어요. ^^;;
Mariners는 해산물 전문인데 옆테이블의 Seafood Platter는 무려 240불이나 해서 엄두가 안났고 Oysters[1/2 Dozen]이랑 Whole fish Pan Seared Reef fish를 시켰어요.

물론 와인은 필수~~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신혼여행의 세 번째 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얼마나 됐다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그래도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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